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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디앤알, 시범운영 중인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률 7.5%..."만족도 높음"

응답자 61.5%가 오픈뱅킹에 대해 인지

마케팅·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은 최근 시범 운영되고 있는 오픈뱅킹 인지도 및 이용 경험 현황 파악을 위해 오픈뱅킹 이슈 조사를 추가로 수행, 오픈뱅킹 인지도 및 이용경험에 대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 소비자의 61.5%는 10월 30일 이후 시범 운영 중인 오픈뱅킹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의 이용률은 7.5% 수준이며, 이용 경험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더 높았다. 이용 경험자의 오픈뱅킹 이용 만족 수준은 76.6%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을 위해 특정 은행 앱을 선택한 이유·계기를 물은 결과, 이벤트 참여 또는 광고, 주변 추천 등이 많았으며, 연령대별로 이용 계기에 차이를 보였다. 20~30대는 주변 추천, 광고, 이벤트 참여를 위해 오픈뱅킹을 이용하게 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40대는 본질적인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가입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50대는 주로 ‘기존 거래 기관이기 때문에’ 해당 은행의 오픈뱅킹을 이용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 이용 경험자는 오픈뱅킹을 이용해 타행 계좌를 통한 이체·송금, 타행 계좌의 잔액 조회 업무를 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비대면 거래가 급속히 확산되고, ‘한 은행’에 대한 관성적 거래성향이 감소해 가는 시장 상황에서 ‘오픈뱅킹’의 등장은 이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올해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만 20~59세 금융거래 소비자 5957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이용자를 활용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p이다.

그뿐만 아니라 NICE디앤알에서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이하 앱마인더)에 의하면 10월 30일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일에 시중 은행들의 모바일 뱅킹 앱 이용률이 일제히 상승한 반면, 핀테크 업체인 Toss 앱 이용률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픈뱅킹’ 서비스란 모바일 앱 하나로 국내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입출금, 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는 여러 개의 은행 계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은행의 상품을 비교할 수도 있다. 향후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마케팅·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은 금융 서비스 영역의 풍부한 조사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부터 매년 ‘금융시장 기획조사’를 실시 하고 있으며, 본 기획조사는 국내 금융시장 소비자들의 금융거래행동, 태도 및 금융기관 평가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NICE디앤알은 최근 약 1만여 패널의 실시간 앱 이용 Log 데이터를 가공하여 앱 이용 순위, 앱 이용자 특성별 분석 등 다양한 앱 관련 지표를 제공하는 ‘앱마인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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